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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국에도 선거운동질 하는 새눌당 김충현 예비후보
K-pinetree
2014. 4. 27. 18:47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다. 내 핸펀이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문자 보내온 것을 이멜로 보내 캡춰한거다.
찍힌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한 여직원이 받는다.
내 핸드폰 번호 어떻게 알았냐니까 당원에게만 보냈단다.
이런 열여덟것들. 팔자에 없는 새눌당 당원 명부에 내 이름이 올라가 있다는 말인가?
당원아니라고 했더니, 수기로 보내느라 번호를 틀리게 눌렀나보다고 했다.
니가 고의로 했는지, 실수했는지 어찌 아냐고 했더니 담당자에게 확인해서 알려주겠단다.
쌩거짓말 하고 있다. SMS로 대량 문자 보내면서 손으로 일일이 번호 적는 일 없다.
이런 염병할... 지금 어느 판국인데 선거문자질이냐고, 누구 탓으로 나라가 요망이냐고 승질을 부리고 끊었는데
화가 가시지 않는다.
문자 차분히 읽어보니...가관이다. 기가 차다 기가 차.
반칙과 편법이 사고를 유발했단다.
이것들은 위나 아래나 똑같다. 그 반칙과 편법을 마치 남이 한것인양 하는 꼴좀 보라.
유체이탈이 그들이 정체성인 모양이다.
이거 선관위에 고발해야 하나? 대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