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 #소크라테스 #참주정치 #플라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남국의 코인 투자를 허하라 정치는 성인군자가 하는게 아니다. 플라톤은 철인정치를 주장했는데, 그리스 시민들의 민주정치는 우민정치고 그 안티테제가 철인정치다. 민주정에서 스승 소크라테스를 사형한 것을 예로 들었다. 그런데 그 민주정이 시민들을 학살하고 탄압한 7인 참주(이른바 참주정치)들을 시민 힘으로 몰아내고 복원한 것이라는 것은 말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가 시킨 것은 아닌데, 7인 참주 중에는 그의 제자들도 있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아테네를 배신하고 스파르타의 앞잡이가 된 자도 있다. 실제로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민주정보다 스파르타식 전제정치가 낫다고 했다는데, 알 수 없다. 사실 소크라스테스의 모든 언행은 제자 플라톤의 기록이다. 소크라테스 철학은 상당부분 플라톤이 편집하거나, 플라톤의 것일 가능성이 크다. 문서 기록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