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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정청래, 손혜원, 이동영 자본주의에서 민주주의는 이기심으로 이기심을 견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인격자가 아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 바로 그런 사람이기에 여야막론 다른 정치인이 혼자 이익을 독점하려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정청래 전 의원이 정의롭다면 원래부터 정의로와서가 아니라 자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남을 견재하고, 견재하기 위해 본인의 선택을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맞추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매우 계산적으로 정치적 승부수를 던지고 그걸 남이 모르게 한다는 평에 동의하지 않는다. 노무현을 그렇게 보는 것이 바로 정청래 전 의원의 한계다. 내가 아는 노무현은 그냥 자신의 원칙에 따라 조금 손해보는 선택을 주저하지 않은 것 뿐이다. 뭐든 정치공학 샘법에 맞춰 행동하는 여의도 사람들이 이걸 두고 그들 기.. 더보기
이이재이 생각 이이재이 방송 끝낸다고? 안들은지 꽤 오래됐다. 촛불 초기 문재인이 탄핵하자고 강하가 몰아붙이지 않는다며 심하게 비판하고 상대적으로 이재명 잘한다고 띄우길래 내 의견하고 달라서 그 뒤부터 안들었다. 맘에 안들면 듣지마~가 이이재이 방송 모토아닌가? 이재명을 일부러 띄운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촛불 시국에서 이재명식 정치가 이이재이 운영자들 취향에 맞아서 좋게 얘기해준 것이지 이동영이 일부러 무슨 의도로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그는 누굴 빠할 사람이 못된다. 자기 스스로 잘나서. 아니다. 자뻑하는 사람이라서. 이번 기회에 목표는 같지만 단계별 선택이 다른 사람끼리 논쟁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이이재이를 만들면 좋았을테지만 꼴리는대로 하고 싶어서 하는 개인방송더러 공정성 잣대는 맞지 않지. 나처럼 안듣는게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