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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의 군사훈련과 국정원 오늘 TV를 많이 본 것도 아닌데 속보만 두 번이 나온다. 북한이 동해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것과로켓포를 발사했다는 것. 둘이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 구별할 능력이 내게는 없지만 최근 자주 북한 관련 속보가 뜨는데... 이거 좀 수상하다. 국정원, 요새 간첩 조작했다가 그 조작 사실 숨기려고 중국 공문서 위조한 것이걸려서 아주 국제 망신을 사고 있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날아갈 판. 이런 때...자꾸 날아드는 북한 소식. 재비가 자주 보이면 봄이 오는 법이고 방귀가 잦으면 똥 싸는 이치인데... 뭔가 냄새가 나고 기운이 느껴진다. 국정원 이것들이 위기에 처해 있고, 그 위기를 북풍으로 덮어 넘기는 수작? 아니면 북한이 저지경인데 자기들이 필요하다는 존재증명을 하려는 꼼수? 동해는 우리 영해만 있.. 더보기
국정원 간첩조작의 진화 국정원이 조선족 시켜서 중국 정부의 공문서를 위조했다가 들통난 사건. 1. 놀랍지도 않다. 2.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도 조작하는 것들인데 뭘 못해? 3. 국정원 조작질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만, 하다 하다 이제 국제적으로 사기를 치네? 4. 사기를 치고 조작을 해도 국정원 가오가 있지. 동네 양아치들이나 하는 공문서 위조냐? 5. 한마디로...지랄염병을 아조 글로벌하게 하고 있구나? 6. 그 여자는 다음에 시진핑 만나서 뭔 얘기를 한데? 고것이 쪼까 궁금허다. 더보기
단언컨데, 국정원 그 여자는 국정원 때문에 망할 것이다. 지난 1년 내내 뉴스라고는 온통 국정원 발이었다. 국민들을 상대로 선거 사기를 한 것도 부족해서 이제 외국 정부 공문서를 위조하는 구나. 실력이 일취월장이네.. 다음에는 외계인 도민준이 온 별을 상대로 사기를 치려나.. 단언컨데... 국정원이 진돗개처럼 물어 뜯을 것이다. 더보기
이석기는 유죄다 녹음파일이 아니라 녹취록이라고 했을 때 조작을 의심했다. 그 의심을 확신하게 해 주는 것이 이석기가 할 일이었다. 그랬으면 국면은 바뀌었을 터. 초기에 말을 바꾸고 허둥대면서 오히려 믿고 싶은 사람들이 배신감을 느꼈다. 이제 되돌릴 수 없게 되었다. 이석기는 녹취록이 왜곡이라고 한다. 증거가 필요하다. 이럴 줄 몰라 녹음이나 자체 기록을 하지 않았을 수도. 그렇다면 증인이 필요한데, 통진당 전체가 이석기처럼 움직이는 바람에, 저 사람 말이 맞겠네 하고 객관성을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게 돼 버렸다. 내란예비음모는 법리상 무죄일 가능성이 크다. 증거가 없으니까. 이에 만족할 것인가, 녹취록까지 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인정받고 싶은가? 이석기는 둘 다겠지만, 후자는 어려울 것 같다. 말 하지 않았다는 증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