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인 덕질과 연예인 덕질에 관한 소고 요즘 변우석 덕질을 하면서 그 이유를 생각해봤다. 그가 잘생겼다, 좋은 배우다, 다정하다 뭐 이런것 말고 좀더 사회과학적(?)인 분석을 해보자면 내가 달리 열정을 쏟을만한 정치사회적 일정이 없어서 아닐까? 선업튀가 방송을 시작한 것은 4월8일. 총선이 있던 주에 첫방을 한 것이다. 아마도 2회는 본방을 안 본 것 같다. 정치 유튜브 찾아 보느라고. 어쨌거나 기분좋게 선거 이기고 나니 정치뉴스 비수기가 시작됐고 달리 관심 쏟을 일이 없어지자 선업튀에 집중했고, 선업튀가 끝나자 우석이한테로 마음이 통째로 옮겨갔다. 추미애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에서 탈락하자 홧김에 나 삐뚤어질테야...하는 억하심정이 들기도 했지만, 사실 마음 깊은 곳에는 현재 상황에서는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잘" 싸우고 있으니까, 내 열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