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역사기획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북아역사재단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해 오늘 우연히 검색하다가 동북아역사재단이 동북공정을 지지하는 사람들만 있고, 여기서 하는 연구가 식민사학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읽었다. 어이가 반푼어치도 없는 얘기다. 사실관계만 확인해보자. 그런 얘기를 허성관 전 장관이 했다는데, 그 사람 약력을 다시 살펴보니 참여정부에서 행자부 장관을 했지만 동북아역사재단 설립 당시인 2006년에 그는 이미 국무위원이 아니라 광주과기원장으로 가 있었다. 그가 말하는 고구려연구재단도 행자부 산하가 아니라 교육부였고, 동북아역사재단은 처음에는 외교부 산하로 설치하려다가 법안을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교육부(당시 교과부) 산하에 두는 것이 낫겠다는 국회의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원입법으로 설립법을 특별법으로 제정하였고, 이 법에 따라 특수법인격이 있는 동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