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의 알잘딱깔센 1. 악역이 없다. 연쇄납치범 영수가 있지만, 주요 인물과 관계 속에서 의도적으로 악한 행동을 하며 등장인물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반복하기때문에 자주 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솔과 선재가 살면서 한번 겪는 사고를 일으키는 범죄자일 뿐이다. 실재로 영수는 솔과 선재 말고 다른 등장인물과 전혀 얽히지 않는다. 물론 범죄자이므로 그를 쫒는 경찰(태성이 아버지와 태성)이 있을 뿐이다. 결론. 등장인물 중에 심성이 꼬인 사람이 없어서 (극 초반 선재 라이벌 수영 선수 하나가 못된 말로 선재를 도발하지만 솔이 시원하게 응징한다. )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았다. 2. OTT가 대세가 되면서 한국드라마는 어떤 거창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것 같다. 킹덤 시리즈나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