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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과 진보정당의 미래 심상정, 진보 정당의 몰락. 누군가 또는 어느 집단이 진보적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잣대로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하느냐 마느냐 또는 노동정책의 선명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진보는 관용과 배려 포용의 한계와 방식으로도 드러나고 이 가치들은 사실 다양성에 관한 이해, 현실에 기반한 실용적 태도를 포괄한다. 원리주의 하는 진보란 있을 수 없다. 선거 기간 동안 아직까지 심상정은 자신이 얼마나 노동의 가치에 충실하고,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에 천착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지도 못해놓고(가진 것 만큼) 오히려 진보는 관용과 배려 포용이라고는 없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도, 유연하지도 않다는 보수 수구들의 인식을 강화시키고 말았다. 대들고 따지고 일방적으로 질문하고 몰아세우고, 훈계질에, 남의 말 안듣고 하는 게 토론 잘.. 더보기
정의당 생각 이 나라가 진보 정당에게는 엄청 불리하다는 거 압니다. 지지율 5%도 안나오는 정의당은 속상하고 억울하겠지요, 지금 벌어지는 판이. 그런데 말입니다. 정치는 현실입니다. 혁명하겠다는 것 아니면, 사람들의 정서나 정치의식이 진보진영에게 불리하게 된 역사적 연원 그런거 따지기 전에 현실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선택가능한 대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박정희 잔재 치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깨달은 시민들은 정의당의 (입)바른 소리, 신경 쓸 여력 없기 때문에 외면하는 것입니다. 제발 되도 않게 개헌 당장하자는 소리, 그만 합시다. 새눌당에 반기문 쓰레기, 국민의 당 궁물들까지 설치는 판에 대적해야 할 것들이 차고 넘치는데, 정의당도 헛소리에 동참하는 꼴...오늘만 진보 하고 내일은 망할 생각 아니면...조용히 있는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