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통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 김한길은 우리의 미래가 아니다 울 남편은 안철수를 무척 싫어한다. 그 사람은 민주당과 야권을 갈라처서 새눌당에 갔다 바칠 사람이라는 거다. 그 사람이 그 여자못지 않게 침묵하다가 내 뱉은 말에는 한국 현대사가 통과해온 민주주의를 향항 지난한 과정이 거세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난번 신당을 만들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남편은 시큰둥했다. 원래 김한길은 안철수룰 어떻게든 끌어들이려 했고 결국 처음 예상한대로 된 것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둘 다 맘에 안들지만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은 잘 한 것이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신당..꼬라지를 보니... 차라리 잘됐다. 그들이 우리의 미래는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안철수가 기초 자치단체 무공천방침에 대해 지금은 손해본다는 생각이들 것이라고 했다지? 나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