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침몰로 알게 된 것들 남대문이 홀라당 타버린 그날엔 미처 몰랐다. 이제는 알겠다. 6년 뒤 저것들이 대한민국을 바다에 훌러덩 빠뜨리고 국민을 산채로 수장시키고 있다는 것을. 세월호 침몰 사건 경과를 보고 있으니 알겠다. 그 여자는 자기 자신이 관리가 안되는 거였다. 더보기 빨갱이들이 설쳐서 청와대 처들어가자고 했다 아침 동네 앞산으로 산책을 다닌다. 운동삼아. 매일 같은 시간에 동네 노인들이 모여 구호에 맞춰 맨손 체조를 한다.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이 노인네들이 동쪽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통해 인근 주민들이 여러차례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나이가 깡패라고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반대쪽 등성이에서는 요상한 뽕짝 음악을 스피커 장치까지 달아 틀어놓고 운동을 한다. 아마도 이들은 그 시간이면 일어나야지 잠 처 잘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은 어떤 사람은 밤새 일하고 그 시간에 막 잠이 들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주말이고 주중이고 어김없이 아침 6시 30분이면 야호~ 소리를 냅다 지르고 6시면 산이 울리도록 음악을 틀어놓고 시원하다고 좋아하는 것이다. 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