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동민 생각 장동민이 이혼가정 아이를 놀리는 설정의 콩트를 했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지난번에 유세윤 등 친구들과 팟케스트에서 여성비하 게그를 한 것이 논란이 된지 1년 만에 다시 시끄럽다. 나는 그가 한 콩트를 직접 보지 못하고 보도를 통해 접했다. 보았다면 다른 느낌이 들었을지는 모르겠으나 보도된 내용을 보면서 이 친구들이 코미디를 잘못 이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1회성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다. 장동민은 억울할 것이다. 현실에서 요즘 아이들은 전세나 월세 사는 아이들을 놀리고 평수 같은 아이들끼리만 어울리며, 그 엄마들은 직장다니는 엄마를 둔 아이와 자기 아이가 섞여 놀지 못하게 단속하기도 한다. 이건 실재다. 이런 현실에서 장동민은 그걸 그대로 소재로 가져다 썼을 뿐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