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줄 알았다. SBS 드라마는 처음에는 서민영웅의 환타지를 그럴듯하게 보여주다가
진짜로 시청률 높아지고, 주목도가 높아지면 갑자기 이야기는 갈피를 못잡고 흐물거리지.
늘 그랬어. 천원짜리 변호사를 처음부터 안본 이유인데, 그 이유가 옳았다는걸 확인해주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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