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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기레기 생각

착하고 순한 사람에게는 모질게 굴면서 성질 고약한 자에게는 일단 할말도 참아요. 일상에서 부지불식간에 표출되는 비겁함, 비열함. 내가 그래요. 권위주의 사회에서 형성된 자아를 스스로 되돌아본 적 없이 사는 대다수 기자들, 언론쟁이들도 나와 다르지 않죠. 


문재인한테 막하고 안철수에게는 너그러운 이유. 한마디로 비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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