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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의 것은 내것이어야 하는 것들

아부지가 부자면 아들도 부자여야 하는 건가?

 

가난은 최소 2대를 내려와야 인정해 준다는 건가?

 

아부지가 정치인을 만나든, 대기업 임원을 하든 그건 아부지 인생이지.

 

열여덟, 그래 스무살부터라고 치자. 

 

성인인데, 아버지가 이렇게 부자인데 가난한체 한다고 타박을 하는 것들의

 

뇌구조. 

 

진보가 자동차 있으면 안되고, 진보 인사 자식은 유학가면 안된다고 거품무는 것들과

 

같아. 뇌가.

 

참 덜떨어진 것들이 쏟아내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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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기사다  기자 이름은 안쓸께. 걔의 인격도 존중해야 하는게 민주주의니까.

"16억 4,000만 원의 빚이 있다는 이상민이 월세 200만 원의 2층 집에 살고, 예능에 나와 곰팡이 핀 반지하 작업실을 공개했던 잔나비 최정훈의 부친이 정치인 접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열심히 사는 삶을 어필하기 위해 "일이 뭐가 힘드냐 가난이 힘들지"라고 말한 이이경의 부친이 대기업의 전 CEO를 지낸 사실이 알려질 때 대중은 순간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