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중심 노조가 자기 몫을 덜 올려야 하니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는 건가요?
“그게 사실은 민주노총이 더 나가지 못하는 지점이라고 보여요. 자기 것은 내놓기 싫고 지금 현재 상태가 좋은 거죠. ‘왜 내가 내놔? 아파트 평수 불려야지’ 이러고 있는 것이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79260.html
논란. 근데...일단 하는거 보고 욕해도 늦지 않지 않을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욕 먹을 일도 없다.
수영을 배우려면 물을 먹을 각오를 해야한다.
그러고도 수용 못배울 가능성? 있지.
인생의 끝은 죽음.
그런다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고
죽기 전에 성장을 멈춰야 하나?
내일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사는 의미가 있다.
무엇이 어찌될지 모르나, 일단 해보는 것.
밖에서 주먹만 흔들며 노래하는 민주노총보다는 낫다.
근데 이 양반은 문재인 정부때는 뭐했어?
사람들의 의심은 이와 관련되어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