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민희 의원과 트윗대화, 정치쇄신과 친노 최민희 의원과 트윗대화, 정치쇄신과 친노 최민희 의원@motheryyy 애초 저는 세비는 반으로 의원수는 두 배로가 답이라고 봤어요...정치혁신ㅡ쇄신 이 말엔 다 동의하는데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심 도움될 것 같아요. 우현 정치쇄신은 의원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의원들이 국민의 뜻을 받들고 일을 더 잘하는 것이며, 지금보다 나은 상태로 국민을 이끄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빼기가 아니라 더하기의 정치가 되어야죠. 물론 기득권 내려놓기는 당장 눈에보이는 가시적인조치이고 필요하지만, 그것이 목표인양해서는 정치가 바로 설수 없지요. 일 잘하려면 일정한 물리적 조건은 필요하니까요.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했습니다. 정치쇄신도 정당이 어떻게 깨어있.. 더보기 연애의 목적, 섹스하기 위해서? 섹스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유림의 홍에 대한 짜증나게 계속되는 희롱이 '사랑'이 되고, 그 연애질의 목적이 된 것은 그녀의 지독한 슬픔과 고통에 말할수 없는 분노와 연민, 미안함을 느끼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그녀를 위해 팔을 내어주던 순간이었고, 둘의 사적인 관계가 공적인 스캔들이 되었을 때 홍의 탓이 아니라 자신 탓이라고 말함으로써 그 사랑은 '진짜'가 된다. 사랑은 이렇게 늘 진지하게, 늘 위대하고 성스럽게 시작하지는 않는다. 연애는 희롱과 섹스로만 마감되기도 하고 때로는 사랑이라는 훈장을 엉겁결에 달기도 한다.... 장난과 사랑의 갈림길에서 서로의 몸에 난 종기에서 철철 고름 흐르는 흉한 상처를 기꺼이 핥아줄 수 있다면 그때는 사랑이 되겠지... 피에쑤) 홍은 왜 장학관들 앞에서 그렇게 말..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다음